2024년 11월 26일(화)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댄스 오디션서 '춤'으로 무시 당하고 오열

인사이트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댄스 오디션에 나가 눈물을 쏟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말미에는 내일(31일) 방송될 2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지난 회에 이어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이 이어졌다. 


또 계급 미션 전초전인 메인 댄서 선발전에 돌입한 여덟 크루의 모습과 함께 메인 댄서가 되기 위해 이를 악문 댄서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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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예고편 속 원트의 이채연 역시 메인 댄서가 되기 위해 크루들 앞에서 안무를 선보였다.


이채연의 춤을 본 홀리뱅의 헤르츠는 "채연 씨는 어차피 기회가 많으시니까. 사실 빠져도 될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다른 댄서들도 웃음을 보였다.


바로 다음 장면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이채연의 모습이 드러났다. 1화에 이어 또 한 번 눈물을 보이는 이채연의 모습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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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채연은 "내가 어필을 한다고 해서 그분들의 관심을 돌이킬 수가 없는 것 같아"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이채연 외에도 피넛, 아이키, 모니카 등도 눈물을 쏟아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 활동을 종료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한 이채연을 포함해 '핫'한 댄서들이 모두 모여 댄스 대결을 펼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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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 관련 영상은 1분 2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스트릿 우먼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