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나이, 생일, 폰번호 뒷자리 똑같다"…보는 사람 소름돋게 만든 '절친' 박하선X김소영 공통점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박하선이 아나운서 김소영과 비슷한 점이 많다며 신기해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박하선이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운영하는 서점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선은 절친 김소영과 육아 관련 일화를 나누던 중 매니저에게 "어때? 우리 (둘이) 목소리 비슷해?"라며 의견을 물었다.


과거부터 두 사람은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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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하선은 목소리 외에도 비슷한 점이 많다면서 김소영과의 다른 공통점도 얘기했다.


먼저 그는 생일이 같다며 김소영처럼 1987년 10월 22일에 태어났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뿐만 아니라 박하선은 "핸드폰 뒷자리가 똑같다"라고 공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박하선과 김소영의 남편도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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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하선은 자신과 류수영, 김소영과 오상진의 나이 차가 8살이라며 남편들도 동갑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했다.


두 사람의 수많은 공통점을 들은 홍현희는 "평행이론 이런 거 아니냐?"라면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혼란스러워했다.


잠시 생각에 잠긴 전현무는 무언가 떠오른 듯 "BTS 팬이에요, 김소영 씨도"라면서 박하선과 김소영의 또 다른 공통점을 찾아냈다.


박하선은 두 눈이 동그래지면서 "맞다. (김소영 씨가) 먼저 BTS를 좋아했어요"라고 답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 관련 영상은 1분 5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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