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쎄씨

배우 박보영이 빈티지한 스타일의 가을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 6일 패션지 쎄씨는 10월호 커버 걸로 선정된 배우 박보영의 사랑스러운 화보 사진 2장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오렌지 컬러의 빈티지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다.

특히 연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도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커버 촬영을 진행한 쎄씨 캠퍼스 차인선 편집장은 "박보영이 사랑스러운 매력과 애교 넘치는 애티튜드로 현장의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며 후기를 전했다. 

한편, 7년 만에 tvN '오 나의 귀신님'으로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식을 치른 배우 박보영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돌연변이'와 11월에 개봉하는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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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