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보기만 해도 기분이 몽실몽실 해지는 말랑말랑 다람쥐 인형이 돌아왔다.
27일 아성다이소는 '가을 시즌 기획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 시즌 기획전'에서는 볼 빵빵 동물 캐릭터와 도토리, 호박 등 가을 수확물을 활용한 문구, 팬시용품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다이소 매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과거 매진 행렬을 기록했던 볼빵빵 다람쥐 인형 컬렉션이 다시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이소에서 출시하는 세젤귀 캐릭터 인형들은 매년 '완판'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데 볼빵빵 다람쥐는 그중 하나다.
이 다람쥐 인형은 오동통한 뱃살과 짧은 다리로 귀여움을 뽐낸다. 무엇보다 도토리를 잔뜩 머금은 볼이 매력적이다.
촉감은 극세사처럼 부드럽고 한없이 말랑말랑해 꼭 껴안고 있으면 잠이 솔솔 온다는 후문이다.
볼빵빵 다람쥐 인형은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람쥐뿐만 아니라 토끼, 햄스터 버전의 볼빵빵 인형과 쿠션, 문구류, 에코백, 거실화, 반지, 다꾸 아이템인 마스킹 테이프 등도 출시됐으니 다이소 나들이를 떠나 취향에 꼭 맞는 제품을 골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