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둘째 임신' 이지혜 "딱 붙는 거 입고 배 볼록하면 섹시...임부복 고정관념 깨고 싶다" (영상)

인사이트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임산부도 섹시할 수 있다며 임부복 고정관념을 깨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임산부도 섹시할 수 있다!! 관종언니의 ZARA 신상 내돈내산 임부복 쇼핑'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남편 문재완과 함께 임부복으로 입을 옷을 찾아보려고 의류 가게를 방문한 이지혜는 "난 과감하게 배를 확 드러내고 싶어"라고 목표를 알렸다.


이지혜는 "임산부가 딱 붙는 거 입고 배가 볼록하면 너무 섹시하지 않아요?"라며 "뻔한 거를 안 입고 싶은, 임산부도 섹시하다"라고 원하는 스타일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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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후 이지혜는 고른 옷들을 하나씩 입어보기 시작했다.


길이가 짧은 원피스를 입고 나온 이지혜는 "임산부들도 과감하게 배가 드러나는 거"라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스판 재질의 블랙 원피스를 입고는 "일부러 딱 붙는 거 사고 싶었는데 인터넷에도 없었거든?"이라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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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지혜는 "임산부 때 누릴 수 있는 옷"이라며 "할리우드 느낌 있잖아"라고 생각을 전했다.


그렇게 쇼핑을 마친 이지혜는 임부복의 고정관념을 깨고 싶어서 해당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는 이지혜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인사이트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