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뉴발란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뉴발란스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다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뉴발란스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BUILD UP WINTER, NB IGLOO'라는 컨셉으로 차곡차곡 쌓아 만들어져 따뜻함과 안락한 이글루의 특성을 살린 매장과 제품을 공개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할 수 있는 뉴발란스 21FW 다운 스타일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뉴발란스

케이브다운과 뉴액티브다운, 퓨어다운, 플라워다운 등의 제품이 진열되어 있으며, 오늘(26일)부터 선발매로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시 2만원 할인 쿠폰과 사은품인 레디백을 증정한다.

뉴발란스는 코로나19로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8월 30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을 통한 VR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오픈 당일에는 뉴발란스의 모델 김연아 선수가 팝업스토어에 방문했으며, 김연아는 매장을 둘러보며 마음에 드는 뉴발란스 다운을 직접 착용해보기도 했다.

사진 제공 = 뉴발란스

뉴발란스에 따르면, "기록적인 폭염으로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 뉴발란스 팝업스토어에서는 다가올 겨울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다운 제품을 만나실 수 있다. 추운 지방에서도 따뜻하고 편안함을 주는 이글루처럼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까지 살린 다운 제품을 직접 입어보실 수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뉴발란스의 'BUILD UP WINTER, NB IGLOO' 다운 팝업스토어는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해 있으며, 스토어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현장 방문 고객은 방역 수칙에 따른 현장 안내에 따라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