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야옹이 작가는 "60kg 육박하던 시절"이라며 과거 사진을 올렸다.
그는 흰색 반팔 티셔츠에 몸에 달라붙는 검은색 하의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앞서 키가 169.7cm라고 알린 바 있는 그는 현재보다는 다소 살쪄 보이긴 하지만 대문자 S라인과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야옹이 작가는 "지금은 옷에 몸을 맞춘 47kg"이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현재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흰색 크롭 티셔츠와 검은색 스키니진을 입고 잘록한 허리가 강조된 한층 날씬해진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야옹이 작가는 짧은 반바지를 입고 극세사 각선미를 드러내기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과거도 현재도 너무 예뻐요", "몸매 장난 아니네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웹툰 '여신강림'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야옹이 작가는 최근 싱글맘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인 전선욱과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