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커버낫의 스타필드 하남점이 패션 브랜드 중 최상위권 매출인 월 1억 5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커버낫 측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오프라인 시장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 스타필드 하남점의 매출이 고무적인 성과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스타필드 하남점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750, 1층에 위치한 약 32평 규모의 매장이다.
매출 견인책으로는 커버낫 21SS 시즌 가성비 아이템인 쿨 코튼 2PACK 티셔츠부터 커버낫 로고를 활용한 드로잉 레이아웃 로고 티셔츠, 피그먼트 어센틱 로고 티셔츠, 윈드브레이커 쇼츠 등이 효자 상품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커버낫은 "스타필드 하남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김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점 등 오프라인을 점진적으로 늘리고 있는 만큼, 2022년도 백화점에 이어 프리미엄 아울렛,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공격적으로 출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