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저러다 무릎 나갈 듯"...너무 위험해보여 혹평 받은 권은비 솔로곡 안무 (영상)

인사이트울림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솔로 가수로서 화려하게 컴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권은비는 첫 번째 미니 앨범 'OPEN'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권은비는 타이틀곡 'Door'를 공연하면서 노래와 잘 어울리는 맑고 힘 있는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귀를 매료시켰다.


그러나 그가 노래를 부르면서 댄서들에게 의지해 춤을 추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선 안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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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들에게 팔과 다리를 잡힌 권은비는 8초 가량 공중에 띄워져 동작을 바꿔가면서 몸을 움직였다.


특히 그는 노래의 통통 튀는 소리에 맞춰 오른쪽 왼쪽으로 몸을 심하게 기울여 보는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해당 안무를 본 누리꾼들은 "무릎 다칠 거 같아", "저러다 다치면 어쩌려고...", "위험해 보이긴 하다" 등 위험성을 꼬집었다.


전적으로 4명의 남성 댄서에게 의지해야 하는 동작인 만큼 한 명이라도 실수할 경우 다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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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누리꾼들은 "가수 본인도 댄서들도 모두 힘들어 보인다"면서 서커스 안무라고 칭하며 보는 내내 무서웠다고 전했다.


또 이들은 아이돌 가수의 댄스 난이도가 점점 올라간다며 위험성 없이 안전한 선에서 안무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권은비는 아이즈원 해체 후 멤버들 중 처음으로 솔로로 데뷔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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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