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에스트라, '올해의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스트라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에스트라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개 부문 대상을 거머쥐며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9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한 해를 빛낸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 직접 투표로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즈이다.


올해는 13개 산업군의 1,84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고 전문가들의 평가와 심의를 거쳐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뽑았다. 이 중 에스트라는 병원화장품과 더마 보습케어, 중국 부문까지 3개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중국 대표 언론사인 인민일보 인민망을 통해 조사한 '중국 소비자들이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어 중국 내 높은 인지도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에스트라는 지난 2017년 중국 제약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지난해 8월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일리바바의 '티몰 글로벌'에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스트라


에스트라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 수상한데 이어 중국에서도 4년 연속 수상 결과를 얻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에스트라는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대한민국 대표 더마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트라는 병의원 유통을 기반으로 한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으로, 원료에서부터 제형까지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실체 있는 솔루션 제공을 원칙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제품 라인업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해 손상된 피부 장벽 기능을 케어하는 '아토베리어365'와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 에너지를 전달하는 '리제덤 365',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토탈 밸런싱 케어 '테라크네 365', 급민감 피부를 위한 '에이시카 스트레스' 등 시판용 라인과 연약한 피부 개선을 도와주는 에스트라 병의원 유통 라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