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 타임피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외과 펠로우 '장겨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신현빈이 럭셔리 워치 브랜드 페라가모 타임피스(Ferragamo Timepieces)의 뮤즈로 발탁,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시계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9월호에서 신현빈은 페라가모 시계 화보를 공개,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꿈결같이 아름답고 환상적인 순간을 가득 담아냈다.
신현빈은 파스텔톤의 하늘과 몽환적인 무드의 비눗방울 속에 둘러싸여 품격 있는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마치 꿈속을 거니는 듯 자유로운 포즈와 절제된 눈빛, 그리고 페라가모 시계로 완성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감각적인 화보를 탄생시켰다.
특히 페라가모 타임피스가 추구하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감성을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강렬하게 신현빈만의 분위기와 스타일로 아름답게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공개된 화보에서 신현빈은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민트 컬러 드레스와 세련된 캐리비언 블루 다이얼이 돋보이는 '페라가모 듀오' 시계를 매치해 클래식한 우아함을 강조했다.
또한 가녀린 어깨가 돋보이는 블랙 페라가모 드레스와는 14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페라가모 듀오' 블랙 다이얼 시계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신현빈이 착용한 시계는 세련된 컬러의 다이얼과 8시 방향의 간치니 로고로 페라가모의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페라가모 듀오(Ferragamo DUO) 컬렉션의 커플 워치다.
로즈골드&실버 컬러 조화가 아름다운 베젤과 브레이슬릿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또 다른 컷에서는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랙 니트 탑에 고급스러운 로즈골드&실버의 조화가 돋보이는 시계를 착용해 도회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신현빈이 착용한 제품은 페라가모의 대표 커플 워치 컬렉션으로 잘 알려진 베가(VEGA) 컬렉션 시계로 다이얼 내 더블 간치니 로고 디자인과 섬세한 기요셰 패턴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여성스럽고 청순한 느낌의 아이보리 원피스에는 페라가모 타임피스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페라가모 '더블 간치니' 시계와 '간치노 브레이슬릿' 시계로 한층 더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의 시계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배가시켰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관계자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신선한 비주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현빈의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페라가모 타임피스와 잘 부합해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고 함께 아름다운 화보를 완성했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신현빈이 선보인 세련된 페라가모 워치 스타일링을 참고해 올가을&겨울 룩을 더욱 아름답게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페라가모 타임피스
한편 신현빈이 착용한 페라가모 시계는 시계 편집샵 갤러리어클락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바로가기), SNS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