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레드벨벳 조이♥크러쉬, 핑크빛 열애중…"선남선녀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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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요계에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다.


23일 스포츠조선은 가수 크러쉬와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20일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달달한 음색을 가진 조이와 크러쉬는 노래를 같이 부른 후 친분을 유지하다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 사이가 됐다.


인사이트YouTube 'Crush'


크러쉬와 조이는 반려견을 키운다는 공통점도 있다.


현재 크러쉬는 반려견 두유를, 조이는 반려견 햇님이를 키우고 있어 통하는 게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같이 반려견 산책을 하는 등 소박하고 평범한 데이트를 하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크러쉬는 '허그 미', '소파', '영', '오아시스' 등 히트곡이 많은 음원 강자다.


조이 역시 '덤덤', '피카부',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 룰렛', '빨간 맛' 등 인기곡이 많다. 최근 조이는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퀸덤' 앨범으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YouTube 'Cr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