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BS2 '해피투게더3'7년 만에 새단장을 한 '해피투게더3'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7일 '해피투게더3'는 새 멤버들이 한데 모인 단체 사진 등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3MC'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와 고정패널 조세호와 김풍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사우나복이 아닌 작업복으로 바꿔 입었으며 각기 다른 표정으로 개성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제작진에 따르면 '해피투게더3'는 게스트가 각각 자신의 소장품 100개를 가져와 이를 두고 퀴즈와 토크를 하는 형식으로 소장품들은 기부처에 전달돼 의미 있게 쓰일 계획이다.
한편, 개편 후 첫 방송은 오는 8일 만나볼 수 있으며 지석진, 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via KBS2 '해피투게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