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박슬기, 남편이 사준 수백만원짜리 샤넬백 실용성 없다 폭로…"종이가방 필수"

인사이트Instagram 'parkseulgirow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방송인 박슬기가 남편이 생일날 사준 수백만 원짜리 샤넬백을 자랑했다.


22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채널을 메려면 세컨드백으로 종이가방이 필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슬기는 남편이 사준 명품백을 메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슬기는 한 손에 종이가방을 들고 있는데, 샤넬백이 너무 작아 물건을 전부 넣을 수 없어 따로 챙긴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parkseulgirowa'


박슬기는 실용성이 없지만 패션을 위해 예쁜 샤넬백을 옷에 매치한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공문성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소예 양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슬기는 고가의 선물을 해준 남편에게 보답의 의미로 'SUV 외제차'를 사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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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parkseulgiro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