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폐렴 투병으로 핼쑥해진 '정형돈' 근황 공개

via 홍석천 인스타그램

최근 폐렴 투병으로 치료를 받아왔던 정형돈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방송인 홍석천은 인스타그램에 "정형돈. WAX. 내맘같지않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은 '#내맘같지않아'라는 손글씨가 쓰인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홍석천과 절친인 가수 왁스 신곡 '내맘같지않아' 홍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정형돈은 볼살이 쏙 빠져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다.

 

앞서 정형돈은 폐렴 증상으로 지난달 18일 병원에 입원해 고정적인 녹화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치료를 받아왔다.

 

이후 그는 지난달 27일 퇴원해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다 29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 스케줄부터 MBC '무한도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의 녹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