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이젠 주석경 바다수영까지 시키며 주단태 쫓아가게 만드는 막장 '펜하3' (영상)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펜트하우스 3' 주석경(한지현 분)이 중국으로 밀항하려는 주단태(엄기준 분)를 쫓고자 고군분투했다.


20일 SBS '펜트하우스 3'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11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주단태는 중국으로 도망치기 위해 배에 몸을 숨겼다. 주석경은 구석 한 켠에 서서 주단태가 몸을 숨기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는 멀리서 심수련(이지아 분)과 로건리(박은석 분)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더니 이내 결심이 선듯 선박에 묶어둔 줄을 타는 등 배를 추격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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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3'


주석경은 항구에서 멀어지는 어선을 붙잡고자 바다 수영까지 하면서 주단태가 탄 배에 올라탔다.


지난 13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3'에서 중국으로 향하던 배에 숨어 들었던 주단태가 기절 후 일본 정신 병원에서 깨는 모습이 담긴 바 있다.


주단태는 정신병원에서 그의 본명인 백준기로 불리자 잘못됨을 인지한 듯 "여기에서 나가야 한다"며 난동을 피웠다.


혼란에 빠진 주단태 앞에 주석경이 갑자기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내면서 어떤 사건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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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3'


그런 가운데 선공개 영상을 통해 주석경이 바다를 헤엄치면서까지 주단태를 뒤쫓았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누리꾼들은 "역시 펜트하우스다운 막장 스토리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석경이 왜 체고 안 갔어?", "석경이 수영 진짜 잘하네", "태릉이 놓친 인재 여기 또 있네" 등의 댓글을 달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 3'는 오늘(20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3'


※ 관련 영상은 1분 1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펜트하우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