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8일(토)

디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행운의 주얼리 로즈 드 방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 오픈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디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디올이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에서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디자인을 한 행운의 주얼리 로즈 드 방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나만의 행운의 주얼리를 찾아서(Find My Lucky Charm)'라는 컨셉으로 열리며, 로즈 드 방(Rose Des Vents)의 모티브인 별에 착안하여 우주를 옮겨 놓은 듯이 팝업 스토어가 꾸며져 더욱 특별한 공간에서 로즈 드 방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슈 디올이 사랑한 행운의 별을 여덟 꼭지 별의 형태로 새롭게 재해석한 로즈 드 방 컬렉션은 주얼리의테두리에는 라이스 그레인 브레이드 장식이 돋보이며,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하드스톤 혹은 바람 장미 모습을 드러내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디올


또한, 이번 컬렉션은 성공을 기원하는 오닉스, 행운을 상징하는 말라카이트 등 다양한 스톤으로 만들어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이번 팝업 스토어를 위해 특별하게 셀렉된 익스클루시브 로즈 드 방 제품들을 비롯해 디올의 럭키 참 행운의 부적을 새롭게 해와 달로 재해석하여 영원함을 표현한 로즈 셀레스트(Rose Céleste)제품 등 다양한 매력의 디올 파인 주얼리 및 디올 타임피스 컬렉션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