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엄마가 딸을 위해 10년 동안 차려준 아침밥상 (사진)

Via yur_rii /Instagram

 

13살 딸을 위해 엄마가 아침마다 차려주는 '귀여운 밥상'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에서는 일본 후쿠오카에 거주하는 리카코 이즈미(Rikako Ezumi)가 자신의 딸을 위해 차려주는 아침 방상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 요리연구가로 활동하는 이즈미는 인스타그램에서 '@yur_rii'란 아이디로 활동하며, 딸을 위해 차려준 '아침 밥상'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Via yur_rii /Instagram

 

마치 음식에 생명을 불어넣은 듯 한 이즈미의 '귀여운 밥상'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한데, 그녀 또한 딸을 위해 밥상을 차리는 것이 즐겁다고 한다.

 

이즈미는 "지난 10년 동안 나는 딸을 위해 매일 아침을 준비했다"며 "딸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것이 나의 가장 큰 행복"이라고 설명했다.

 

딸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이를 더 먹어도 계속해서 아침 밥상을 준비하겠다는 이즈미의 밥상은 자식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해준다.

 

 

 

Via yur_rii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