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푸마가 스타일리시하고 개성있는 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들을 위한 스니커즈 신제품 '마유'를 출시하고, 인기 싱어송라이터 '비비'를 앰버서더로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푸마가 2030 여성들을 겨냥해 새롭게 선보인 마유는 푸마의 대표 스니커즈인 푸마 스웨이드의 클래식하고 세련된 느낌을 이어가면서도,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실루엣과 디자인 포인트가 적용된 개성 넘치는 스니커즈다.
마유는 푸마 스니커즈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어퍼 부분의 측면 스트라이프는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플랫폼이 점점 커지고 있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과감한 플랫폼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전보다 두툼해진 플랫폼 미드솔로 전체적인 실루엣에 청키한 매력이 더해져 신었을 때 더욱 매력적이고 개성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면서도,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까지 제공해 데일리 스니커즈로 적합하다.
마유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블루, 레드 등 소비자 취향과 스타일링 니즈에 따른 다양한 컬러를 제공한다.
푸마코리아는 새로운 여성 앰버서더로 싱어송라이터 '비비'를 발탁하고 향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푸마코리아는 독특한 음색으로 삶에 대한 자신만의 주관을 가사에 담아내는 솔직하고 매력있는 모습의 비비가 20대 여성들을 대변하기에 적합하며, 마유가 추구하는 제품의 이미지와도 어울린다며 앰버서더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비비는 Z세대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을 뿐 아니라 감각적인 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가요계의 뮤즈로 떠오르며 국내외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새 미니앨범 '인생은 나쁜X'를 통해 5개의 단편소설과 뮤직비디오 시나리오를 직접 집필했으며 노래와 랩, 연기력까지 호평을 이끌어내며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다. 글로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탑 아티스트에 선정된데 이어 최근엔 영화 '여고괴담-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의 주연을 맡는 등 배우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푸마코리아는 마유 출시 기념 앰버서더 비비와 함께하는 '마유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비가 선보이는 간단하지만 개성넘치는 '마유댄스' 두 가지 버전 중 하나를 커버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참여할 수 있다. 푸마코리아는 마유 댄스 챌린지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코드를 제공한다. 비비가 선보이는 마유댄스 영상 및 마유 댄스 챌린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푸마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푸마 직영 매장(홍대엑시트점, 롯데월드몰점), ABC마트 그랜드스테이지 강남점, 아트닷컴에서 마유 구매 시 선착순으로 필름카메라 마유-캠을 증정하는 '마유-캠'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유-캠을 받은 고객이 마유와 함께하는 순간을 마유-캠으로 기록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마유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푸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마유는 틀에 박힌 패션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해 푸마가 출시한 새로운 스타일의 스니커즈"라며, "가볍고 편한 데일리 슈즈이면서,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신었을 때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제품이다. 모델로 함께하는 비비와 함께 2030 여성 소비자들에게 스니커즈 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마 마유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푸마 매장 그리고 무신사, ABC마트 등 일부 멀티스토어에서 판매되며, 비비와 함께하는 마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푸마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