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2일(수)

59세 주성치, 42살 연하 10대 소녀와 요트 데이트 열애설

인사이트weibo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영화배우 겸 영화감독 주성치가 17세 소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두조일보'는 주성치(60)가 17세인 장샤오치와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장샤오치는 '미스 홍콩 2021'에 최연소 지원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6월 호화 요트 파티에서 처음 만나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weibo


주성치가 장샤오치에 첫눈에 반해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한다.


매체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성치는 모자, 마스크와 무장했고, 수영복을 입은 장샤오치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얼굴을 드러낸 모습이었다.


주성치는 장샤오치와 위챗으로만 연락하는 철저함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weibo


그동안 채팅 기록, 사진 등 흔적을 절대 남기지 않았고, 상대에게 (자기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찍거나 통화 내용을 녹음하지도 못하게 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다만 주성치 측은 중국 매체 '시나연예'를 통해 "그 여성과 연락을 주고받지 않았다.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는 "여자들이 찾아와서 말을 건 적은 있지만, 상대하지도 대답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주성치는 영화 '도성', '심사관', '소림축구', '쿵푸허슬' 등에 출연해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weibo


인사이트장샤오치 / min.news


資訊咖


資訊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