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2000년대를 풍미하며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롱런 중인 월드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올해 39세가 된 브리트니는 어엿한 두 아들의 엄마이기도 하다.
션 프레스턴 페더라인(15)과 제이든 제임스 페더라인(14) 형제는 엄마와 똑 닮은 귀여운 외모로 어려서부터 남다른 유전자를 뽐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브리트니의 둘째 아들인 제이든이 몰라보게 폭풍성장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올해 14살이 된 제이든은 최근 포착된 모습에서 키가 훌쩍 자라 듬직한 모습이었다.
엄마와 나란히 걸으며 시크한 표정을 짓는 그는 벌써 훈훈한 모델 포스가 풍겼다.
또한 형보다 엄마의 이목구비를 똑 닮아 조각 같은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패션센스까지 겸비해 하이틴 남주 같은 분위기까지 느껴졌다.
어릴 적 동글동글 귀엽고 순수했던 모습에서 하이틴 남주 비주얼로 훈훈하게 자란 제이든.
그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엄마 따라 연예계 데뷔하자", "얼른 드라마에서 보고 싶다", "이미 완성형 잘생김이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