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엉덩이 성형수술한 美팝스타 본 한국인 반응 (영상)

 via ChoNunMigookSaram /Youtube

 

해외 유명 스타들 사이에서 최근에는 엉덩이를 크게(?) 만드는 성형수술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

 

팝 스타인 킴 카다시안, 니키 미나즈 등이 대표적인 이들이다. 이들은 기존의 아담하던 엉덩이에서 거대한 엉덩이로 수술한 이후 사람들에게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너무 엽기적이라는 평가가 나올지 모르지만, 해외에서는 이런 엉덩이 성형수술이 대세로 떠오른 것이다.

 

이런 엉덩이 성형수술에 대해서 한국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반응을 했을까? 

 

'메건 보웬'이라는 미국 여성이 자신의 유튜브에 흥미로운 설문 카메라를 진행했다.

 

via ChoNunMigookSaram /Youtube

 

해외 팝 스타들의 어마어마한 엉덩이를 보여주고 반응을 살펴본 것이다.

 

한국의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좀 커도 너무 커서 부담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생활하기 불편하지 않겠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하지만 일부 남성은 "남자로서 사실 좀 섹시해 보이기도 한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 영상은 42만건 이상 조회되면서 국내외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via ChoNunMigookSaram /Youtube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