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ihaela Noroc
루마니아 국적의 사진작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개인 홈페이지에 공개한 '북한 미녀'들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사진작가 미하엘라 노로크(Mihaela Noroc)가 북한에 머물면서 촬영한 '고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북한 여성들'의 사진을 소개했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 프로젝트 '아름다움의 지도(The Atlas of Beauty)'를 진행하고 있는 미하엘라는 최근 북한을 방문했다.
프로젝트를 위해 37개국을 방문했던 그녀는 북한의 여성들을 자신의 카메라에 꼭 담고 싶었다고 설명한다.
Via Mihaela Noroc
미하엘라는 "알려진 것이 전혀 없는 북한은 꼭 방문하고 싶은 미지의 세계였다"면서 "내가 만난 북한의 여성들은 꾸미지 않은 고유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행에 익숙하지 않은 북한 여성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다니는 모습을 많이 봤다. 북한 방문은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아래의 사진들은 미하엘라가 북한에 머물면서 촬영했던 '고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북한 여성들'이다.
Via Mihaela Nor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