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페리페라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페리페라가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의 단종 컬러 중 소비자들이 꼽은 '다시 쓰고 싶은 인생 틴트 2컬러'를 재 출시했다 밝혔다.

페리페라는 이 달 베스트셀러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의 단종 컬러 중 꾸준히 재 출시 문의가 있었던 19호 엘프요정, 20호 미모열일을 다시 선보였다. 해당 컬러들은 SNS 내 여름 쿨톤 추천 제품으로 자주 언급된 컬러이기도 하다.

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은 공기처럼 얇고 가벼운 발림성으로 수채화처럼 물드는 그라데이션 발색이 특징이며 MLBB부터 비비드톤까지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었다. 또한 지난 2020 올리브영 어워즈 립 메이크업 부문 2위에 오를 만큼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명실공히 페리페라의 베스트 셀러 틴트이다.

페리페라는 '연간 컬러 부활 프로젝트'로 소비자 요청이 가장 많았던 단종 컬러들을 재 출시하고 있다. 앞서 '잉크 더 벨벳' 5호수가 출시되었으며,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은 페리페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508명의 사전 투표를 받아 재 출시 컬러를 결정했다.

페리페라 관계자는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시하는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제품 개발은 물론 다양한 방면에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페리페라는 '잉크 더 에어리 벨벳' 틴트 컬러 재 출시 기념 올리브영과 클럽 클리오 온라인 몰에서 8월 한 달간 2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