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루이까또즈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루이까또즈에서 2021 FALL 시즌을 맞아 'CHEESE ON THE ART : 치즈 온 더 아트'라는 컨셉과 함께 '치즈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CHEESE ON THE ART : 치즈 온 더 아트'라는 주제 아래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함께 어우러지는 'CHEESE'의 조화를 기록했다. 'CHEESE'만의 유연한 실루엣에서 오는 자유로움을 한층 다양하게 느껴볼 수 있다.

치즈의 다양한 형태감에서 모티브를 얻어 헤리티지 감성으로 완성된 'CHEESE'는 아이코닉한 골드 장식을 활용해 보다 세련되고 멋스러운 실루엣을 표현한다. 스트랩에는 동전 모양의 메탈 디테일을 더해 포인트를 가미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크로스 바디 혹은 숄더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CHEESE' 컬렉션은 미니 발렉 가죽을 사용해 스크래치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은 소재감을 자랑한다. 투톤 컬러 느낌이 나도록 마무리해 세련미를 더했고 안감에 스웨이드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사진 제공 = 루이까또즈

이번 컬렉션의 라인업은 스퀘어 스타일 5개, 하프문 스타일 4개로 출시됐다. 스퀘어 스타일은 블랙, 아이보리, 탄, 블루, 그린 다섯 가지 컬러, 하프문 스타일은 아이보리, 블랙, 옐로우, 퍼플 네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제안되는 'CHEESE 컬렉션' 제품들은 루이까또즈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전국 루이까또즈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