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록시땅이 언제 어디서든 휴대가 가능한 친환경 파우더 솝인 '시어 버베나 포켓솝'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록시땅의 '시어 버베나 포켓솝'은 이름처럼 휴대가 용이한 미니 사이즈로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며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록시땅의 첫 휴대용 비누로, 손 씻기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즘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위생을 지킬 수 있다.
'시어 버베나 포켓솝'은 케이스에 담긴 파우더 형태로 제작돼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파우더 구멍을 열고 3~4번 정도 톡톡 쳐서 적당량을 손등에 덜어 사용한다. 소량의 파우더로도 부드러운 거품 워시가 가능하며, 약 100회까지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면에서도 우수하다.
시어 버터가 5.5% 함유돼 버베나의 산뜻한 향기를 선사함과 동시에 보습감도 유지해준다. 세정 피부는 물론 환경에 미치는 자극까지 최소화한 Clean Charter 제품으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용기로 구성 되었고, 98% 생분해성 원료가 사용됐다. 록시땅의 클린 차터 제품은 자연 유래 성분 함유, 화학 성분 최소화, 공정 무역 거래 등 엄선된 기준으로 선별된 제품이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프랑스 쥬크 지역에서 버베나 생산자 필립·마갈리 메리로부터 프랑스식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된 버베나는 산뜻하고 은은한 향기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라며 "록시땅 시어 버베나 포켓솝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청결하면서도 촉촉한 손 위생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