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피브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피브가 13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한 클린 뷰티 편집샵 '비클린'에 정식 입점한다고 밝혔다.

그간 W컨셉과 카카오메이커스 등 트렌디한 유통망과 독보적 브랜딩을 통해 핵심 타겟인 MZ 세대의 시선을 잡는 데 성공한 '피브'는 국내 최초 클린 뷰티 편집샵인 '비클린'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클린 뷰티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피브는 지난 6월 4일 신제품 출시 기념 '비클린' 팝업 행사를 한 차례 진행한 가운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이어지며 이번 정식 입점까지 성사시켰다.

이로써 오늘(13일)부터는 '비클린' 매장을 통해 8월 말 출시될 신제품 '하이퍼-클래리파잉 클렌징 폼'을 비롯, 베스트 셀러 '하이퍼-핏 컬러세럼', 수분 진정 라인 등 다양한 주요 제품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피브 관계자는 "독자적인 팬 층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비클린 입점을 통해 핵심 MZ 타겟에게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더욱 가깝게 제공함으로써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회" 며, "비클린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유통 채널을 다각도로 확대해가며 소비자들과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브는 '비클린' 정식 입점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약 일주일간 팝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 제품 20% 할인 혜택은 물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를 인증하면 '밸런싱 토너, 컨디셔닝 세럼, 베리어 크림' 중 디럭스 사이즈 1종을 제공하며, 구매 가격 및 품목 별로 다양한 패션 굿즈 사은품이 마련돼 있다.

피브의 '비클린' 팝업스토어에 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피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