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톤28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비누라면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예전 세대가 쓰던,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던 지난 시대의 유물처럼 보였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아무렇게나 버져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와 그로인한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전 지구적 이슈가 되면서 다시 화제가 된 것이다.

MZ세대를 비롯하여 전세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각종 매체들에서도 유명인들도 제로웨이스트에 참여하며 공감하고 있는 것이다.

톤28에 따르면 지난 4년간 고체뷰티 시장을 이끌어오면서 약 9만 2천 킬로그램의 원료로 100만 개 이상의 고체뷰티를 생산하며, 그 결과로 무려 41만 개의 플라스틱을 줄여왔다고 한다.

창립부터 환경을 위해 이롭게 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샴푸바와 설거지바를 연구하며 친환경 뷰티를 선도하고 있는 톤28은 환경과 사람에 이로울 수 있도록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톤28에는 4가지의 샴푸바와 소프넛(솝베리)성분을 포함한 설거지비누까지 폭넓은 고체뷰티 제품을 연구 및 판매중이다.

야외나 실생활에서 안전한 구강관리를 위한 고체치약도 인기 중이다. 제로웨이스트 제품들은 톤28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