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붙이기만 해도 힙해 요즘 '슈스' 사이서 유행하는 스티커 아이라이너

인사이트Instagram 'roses_are_rosi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슈퍼스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독특한 뷰티 아이템인 '스티커 아이라이너'.


지난 10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일리 비버, 블랙핑크 제니와 로제의 눈에 주목"이라는 글과 함께 스티커 아이라이너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핑크 로제, 제니, 저스틴 비버 아내 헤일리 비버, 쌍둥이 DJ 시미, 헤이즈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마치 90년대 파격적인 화장법을 떠올리게 하면서 빛나는 스티커 아이라이너로 유니크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aileybieber'


인사이트Instagram 'roses_are_rosie'


해당 제품은 쌍둥이 DJ 시미와 헤이즈의 브랜드에서 만든 것으로, 올 여름을 강타할 네온 색을 내는 '스티커 아이라이너'이다.


지난달 22일 헤일리 비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특한 무늬의 스티커 아이라이너를 붙인 사진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음날 블랙핑크 로제가 인스타그램에 야광색을 띠는 스티커 아이라이너 메이크업을 올리면서 시미, 헤이즈, 멤버 제니와 함께 찍었던 사진도 재조명됐다.


로제는 초록색 원피스에 맞춰 빛이 나는 연두색 스티커를 붙이며 신비함을 더했고, 제니는 눈두덩이 위에 확 튀는 핑크빛 스티커 아이라이너로 귀여운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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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imihaze'


이들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스티커 아이라이너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날개, 물결, 위로 올라간 듯한 느낌까지 다양한 모양과 색깔을 골라 사용하며 색다른 매력을 연출할 수 있어 좋다.


이 제품은 떼어서 붙이는 형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 스티커를 레이어드해 더 신비한 효과를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