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새 드라마서 국정원 현장 요원 맡더니 몰라보게 '벌크업'한 남궁민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min_namkoo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남궁민이 팔뚝에 이어 허벅지까지 벌크업된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거울 속 전신 모습을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는 검은색 모자를 쓴 남궁민이 흰색 반팔티와 검은 반바지를 입고 헬스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통 넓은 바지를 위로 끌어올려 수박만 해진 허벅지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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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in_namkoong'


그는 사진만으로 단단함이 느껴지는 허벅지 근육을 뽐내며 마치 보디빌더를 연상케 했다.


또 그는 바지를 잡고 있는 팔에 울긋불긋 쏟은 힘줄과 티셔츠에 숨겨지지 못한 가슴 근육까지 확연히 달라진 몸을 보여줬다.


지난달에도 남궁민은 인스타그램에 운동 사진을 올리며 얼굴보다 커진 팔뚝과 떡 벌어진 어깨를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min_namkoong'


현재 남궁민은 MBC '검은 태양'에서 근성과 동물적인 감각이 뛰어난 최정예 현장 요원 한지혁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앞서 남궁민은 '검은 태양'에서의 파격 변신을 위해 운동을 통해 10kg 넘게 증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벌크업에 성공한 남궁민이 새 작품에서 어떤 활약상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하는 '검은 태양'은 1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 현장 요인이 자신을 나락으로 빠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은 오는 9월에 첫 방송된다.


인사이트MBC '검은 태양'


인사이트Instagram 'min_namko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