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마마무 솔라가 옆으로 누워 있어도 드러나는 선명한 복근을 과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남성잡지 표지 촬영을 앞두고 마지막 운동을 하는 솔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솔라는 두 달 만에 체성분 검사를 했더니 체지방량이 10.7kg에서 5.6kg으로 반 토막 난 상태였다.
양치승은 "그만큼 고생한 게 보이는 거다"라며 "오늘 마지막 운동이잖아.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솔라는 양치승의 지도에 따라 스탠딩 케이블로 운동을 하며 탄탄한 등 근육을 드러냈다.
이후 양치승이 다음 운동을 준비하는 사이 솔라는 힘들어하며 벤치에 잠깐 기대 누웠다.
그런데 솔라는 옆으로 누워 있음에도 접히는 뱃살 하나 없고 오히려 선명한 복근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튜디오에서 VCR을 통해 해당 영상을 보던 MC 김숙은 "배에 근육 봐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솔라는 "와, 몰랐다"라며 VCR 속 자신의 모습에 적잖이 놀란 눈치였다.
같이 감격하던 양치승은 "복근 보여주려고 일부러 옆으로 누웠냐"라고 장난을 쳐 솔라를 웃게 만들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