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영화 '싱크홀'이 개봉을 단 하루 앞두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싱크홀'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싱크홀'은 오전 8시 기준 34.5%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실시간 예매율 2위에는 영화 '프리 가이'가 21.5%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박스오피스 1위에는 영화 '모가디슈'가 전나 하루 동안 7만5348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 178만 명을 기록했다.
2위에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누적 관객수 30만 명으로 자리했으며 3위에는 '보스 베이비2'가 누적관객수 84만 명으로 랭크됐다.
한편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다.
'싱크홀'에는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줄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