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씻을 때마다 싱그러운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 핸드크림이 따로 필요 없는 마성의 제품이 있다.
바로 보습력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 록시땅이 선보인 신상 친환경 '미니 포켓 솝'이 그 주인공이다.
6일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은 요즘 같은 때에 밖에 나갈 때 간편하게 챙겨나가기 좋은 '신상' 시어 버베나 포켓 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록시땅의 시어 버베나 포켓 솝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쓸 수 있도록 휴대성을 강조해 주머니에 가볍게 넣고 다닐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됐다.
특히 버베나 포켓 솝은 98% 생분해성 원료가 사용된 *클린 차터 제품으로 프랑스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된 버베나가 함유돼 세정 후에도 산뜻한 잔향이 남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어 버터가 5.5% 함유돼 건조함 없이 손 피부에 보습감을 유지해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록시땅의 고체 비누를 얇게 파우더 조각으로 만든 버베나 포켓 솝은 소량의 파우더로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 워시도 가능하다.
해당 제품 가격은 18,000원으로 오늘 16일 공식 출시 예정이다.
평소 손을 자주 씻어 건조함을 느끼거나 휴대용으로 간편하게 챙기고 다닐 미니 솝을 찾고 있었다면 록시땅의 버베나 포켓 솝을 눈여겨 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록시땅의 버베나 포켓 솝은 물에 적신 손에 3~4번 톡톡 쳐서 충분한 거품이 날 때 까지 비빈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용기에 담겨 환경도 생각할 수 있다.
*클린 차터는 자연 유래 성분 함유, 화학 성분 최소화, 공정 무역 거래 등 엄선된 기준으로 선별되어 피부는 물론 환경에 미치는 자극 최소화를 목표로 만들어진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