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김유미 트위터, 정우 트위터배우 정우가 연인 김유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정우는 부산 해운대구 한 술집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 오픈식에 참석했다.
이날 정우는 김유미와 잘 만나고 있냐는 질문에 "서로 잘 지낸다. 응원하고 있다"고 여전히 사랑하는 사이임을 과시했다.
앞서 정우와 김유미는 영화 '붉은 가족'에서 처음 만나 서로에 대한 호감을 쌓아가다 연인으로 발전해 2년 동안 변치 않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3년 정우는 김유미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우가 출연하는 영화 '히말라야'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신의 영역'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에서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거두기 위해 '휴먼 원정대'와 함께 떠난 여정을 그렸으며 올겨울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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