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마마무 솔라가 양치승 관장의 특훈 아래 체지방량 5.1㎏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체성분 검사에 나서는 양치승 관장과 솔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치승과 솔라는 남성잡지 표지 촬영 앞두고 두 달 만에 바디 체크를 했다.
양치승은 솔라의 검사 결과를 보자마자 "체지방량이 거의 반 토막 났다. 역대급 몸매다"라고 감탄했다.
10.7㎏이었던 체지방량이 5.6㎏으로 5.1㎏이나 감량된 것이다. 체지방률도 22.4%에서 13%로 9.4%나 줄어든 상태였다.
체지방률 22.4%로 돼지의 체지방률인 25%와 거의 비슷했던 솔라였지만 운동 후 한층 몸매가 슬림 탄탄해졌다.
특히 한껏 도드라진 복근과 각이 살아난 어깨가 눈길을 끌었다.
MC 김숙은 "체형이 달라졌다. 허리 봐라. 어깨가 더 넓어졌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솔라 역시 몸의 변화를 느낀다며 "복근 운동할 때 허리가 항상 넓었는데 (운동 후엔) 허리가 들어간 게 보이더라. 그런 기분은 태어나서 처음 느껴봤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이어트에 성공한 솔라는 양치승 관장과 함께 식스팩 피지컬을 과시하며 성공적으로 커플 화보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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