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코로나로 격리된 여친 외로워할까봐 매일 격리병동 찾아와 놀아주는 '쏘스윗' 남친 (영상)

인사이트YouTube 'BVIRAL'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여자친구가 격리 호텔에 머물게 되자 매일 같이 찾아오는 남자친구의 달달한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한 틱토커의 영상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에는 여성이 머무는 격리 호텔에 매일 찾아와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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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격리 호텔에서 나갈 수 없는 상황이었고 이런 여자친구가 외롭거나 심심할까 봐 걱정됐던 남자친구는 호텔 창문 아래 마당에서 그녀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창문을 열고 바라보는 여자친구를 향해 주차장에 앉아 손을 흔드는가 하면 나무에서 의자를 꺼내 앉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거나 옆돌기를 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를 웃게 해주기 위해 그녀가 좋아하는 것들을 몽땅 선물했다.


반짝이는 목걸이부터 가장 좋아하는 음식과 음료수까지 세심하게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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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기록한 남자친구의 다정한 모습은 온라인에 확산하며 보는 이들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귀여운 남친 어디 또 없나?", "마스크만 쓰면 완벽할 텐데", "저것도 추억이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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