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프리 선언 후 '399억' 넘게 벌더니 여친 이혜성한테 '개인카드' 선물한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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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프리 선언 후 수억 원을 벌더니 여자친구 이혜성에게 개인카드까지 선물해 줬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월 3억? 전현무 출연료는 얼마일까'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유튜버 이진호는 "전현무는 빼어난 말솜씨와 재치를 바탕으로 2012년 9월 프리 선언 이후 최전성기를 누린 방송인이다"라며 "프리 선언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았는데, 회당 출연료가 700만 원에서 800만 원 선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전성기 때는 일주일에 약 9개의 프로그램도 거뜬하게 맡았다. 이진호는 "회당 700만 원으로 출연료를 계산했을 때 전현무가 받은 출연료는 본방 7300만 원, 재방 1260만 원, 삼방 767만 원. 총 8327만 원을 주급으로 받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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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


이어 이진호는 "이걸 월급으로 환산하면 3억 3008만 원, 연봉으로는 39억 9696만 원이 된다. 2012년부터 2021년 올해까지 10년간의 출연료를 산출하면 399억 6660만 원에 달한다"고 덧붙여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특히나 이 금액은 광고 및 행사료를 제외한 수치이므로 실제 전현무의 수입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인 이혜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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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


이진호는 "최근에 전현무가 이혜성에게 개인 카드를 줬다고 한다. 그리고 이 이야기가 업계에 전해지면서 관계자들은 상당히 놀랐다고 한다"고 말했다. 실제 '짠돌이'로 알려진 전현무가 개인 카드를 여자친구에게 맡겼다는 이야기는 놀라기 충분했기 때문.


하지만 이진호는 "이혜성에게 준 카드가 한도가 있는지 없는지는 확인하기는 어렵다"며 "이 같은 전현무의 노력 덕분인지 두 사람의 관계가 매우 끈끈한 상황이라고 한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르다. (이혜성을 만나고) 전현무의 행보가 달라도 너무나도 달라졌다"고 전했다.


한편 전현무는 15세 연하 이혜성과 2019년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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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