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토끼 머리띠' 하고 세상 귀여운 표정으로 애교 부리는 '42살' 강성훈 근황

인사이트TikTok 'hoony222'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팬들에게 깜찍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 6일 강성훈(42)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두 개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동영상에서 강성훈은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쓰고 설거지하는 자신의 모습을 익살스럽게 담았다.


그는 신나는 노래 박자에 맞춰 수세미에 주방 세제를 뿌리고 머리를 흔들며 냄비를 닦아 흥을 돋웠다.


인사이트TikTok 'hoony222'


두 번째 동영상에서는 랜덤으로 선택되는 이모티콘과 같은 표정을 짓는 강성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는 가벼운 미소부터 부끄러움, 뽀뽀, 환한 웃음 이모티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원조 아이돌' 포스를 뽐냈다.


강성훈은 지난달 31일부터 틱톡 계정을 오픈하고 유쾌하고 흥미로운 영상을 올리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노란색 티셔츠에 멜빵바지를 입은 '꾸러기 패션'을 틱톡 프로필 사진으로 지정해 놓기도 했다.


확실한 개구진 콘셉트로 틱톡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귀엽다", "사랑스럽다", "진짜 안 늙는다"라며 반가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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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ikTok 'hoony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