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나라이브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름다운 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고은아가 남자 스타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4일 유튜브 '방가네'를 운영하는 고은아와 그의 언니 방효선, 동생 미르는 하쿠나 라이브에 출연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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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은아는 큰 언니 방효선, 동생 미르와 함께 독보적인 텐션으로 소통을 진행하며 시청자를 연신 빵빵 터트렸다.

방송 중 한 시청자는 "과거 실제로 연예인에게 고백받은 횟수를 알려달라"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고은아는 잠시 머뭇거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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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쿨'한 고은아답게 자신에게 대시했던 남자 스타들을 한 명 한 명 세기 시작했다.

고은아는 다섯 명이 넘는지 양손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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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고은아를 지켜보고 있던 큰 언니 방효선은 "야 너한테 욕 한 사람 세는 거 아니지?"라고 질투를 드러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실시간으로 해당 방송을 시청하던 시청자들은 "역시 매력적인 사람이라 대시 횟수가 한 손으로 세어지지 않네", "효진 언니 역시 실망하게 하지 않는다", "아이돌에게 대시 많이 받았다는 소문이 진실인가" 등의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하쿠나라이브

한편, 해당 영상은 하쿠나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방가네'는 8월 11일 오후 9시 하쿠나 라이브에서 두 번째 라이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