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TBC '비정상회담' 개그우먼 박미선이 후배 방송인 전현무를 "아끼는 후배"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 방송 현장에 게스트로 나온 박미선은 '악연과 인연'이라는 주제로 패널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미선은 "악연과 인연은 단정 지을 수 없다"며 "전현무는 병문안까지 오던 예쁜 후배"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는 박미선에게 "같이 해피투게더 하자"고 농담을 던져 녹화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앞서 전현무는 새로 개편된 KBS2 '해피투게더 4'에 박미선 대신 새 MC로 발탁된 바 있다.
이후 박미선이 전현무가 진행하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전현무의 인성을 칭찬하며 끈끈한 인연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악연과 인연'에 대한 박미선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늘(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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