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1일(목)

1회초, 홈런 연속 허용해 '4-0'으로 끌려가고 있는 한국 야구 대표팀

인사이트SBS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1회부터 선취점을 내줬다.


7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은 도미니카공화국과 야구 동메달 결정전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의 선발 투수로 김민우가 나섰고, 박해민(중견수)-허경민(3루수)-이정후(좌익수)-김현수(1루수) 박건우(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양의지(포수)-김혜성(2루수)이 스타팅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1회부터 김민우는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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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김민우는 투런 홈런을 허용한 데 이어 솔로 홈런까지 허용해 한국은 3-0으로 몰렸다.


결국 김민우는 아웃카운트를 하나만 잡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2번째 투수는 차우찬이었다. 그러나 볼넷을 내주는 등 차우찬은 1사 만루 상황에 몰렸다.


도미니카공화국은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냈고 4-0으로 1회 초 공격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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