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아기새'로 가득찬 전진 팬싸인회 현재 상황 (사진)

via 전진 공식 페이스북

 

온통 노란 '아기새'들로 가득 찬 전진의 팬싸인회 현장이 공개됐다. 

 

4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전진의 팬사인회에는 병아리를 연상케하는 노란 의상의 전진과 각각의 '아기새'로 분장한 팬들이 다수 포착됐다. 

 

전진은 이날 팬사인회 현장을 V앱을 통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에게 실시간 중계를 했다. 

 

이에 팬들은 현장 사진과 함께 V앱으로 볼 수 있는 팬사인회 현장을 캡쳐해 SNS에 올리고 있으며 전진의 소속사 역시 이에 동참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 전진의 소속사는 SNS에 드레스코드를 올리며 "금주에 진행하는 팬사인회는 드레스코드(전진님도 해당합니다)가 있다"며 "센스 있는 패션의 우수자 한 분을 선정해 전진님과 사진을 찍어드립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예고한 대로 팬 한 명을 뽑아야했던 전진은 "아무래도 도저히 못 뽑겠다"며 고충을 토로하고는 "다들 정성스럽게 와줘서 고맙다"며 팬들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소속사공지] 10월 4일 팬사인회 드레스코드에 대한 안내금주에 진행하는 팬사인회는 드레스코드(전진님도 해당합니다.) 가 있으니 이점 잘 숙지하셔서 사전에 계획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드레스코드 : #아기새...

Posted by 전진 on 2015년 9월 28일 월요일

 

[이시각충재] 흫흐흫흫흫흫ㅎㅎㅎㅎ

Posted by 전진 on 2015년 10월 4일 일요일

 

 

 

 

[이시각충재] 아무래도 도저히 못뽑겠다. 너무 어려운일이다. 진짜. 다들 정성스럽게 와줘서 고맙다.

Posted by 전진 on 2015년 10월 4일 일요일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