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슬기, 조이의 신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5일 자정 레드벨벳 공식 SNS 계정에는 하이틴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슬기와 조이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가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슬기와 조이의 발랄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가득 담겨있어 벌써부터 컴백에 기대감을 더했다.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퀸덤'(Queendom)은 청량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퀸덤'을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퀸덤'은 화려하게 펼쳐지는 신스 베이스에 플룻과 브라스 리프가 리드미컬하게 어우러진 청량한 팝 댄스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훅과 레드벨벳의 밝고 경쾌한 보컬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가사에는 우리 모두가 자기 인생의 '퀸'(Queen)이고, 함께 하면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존재라는 메시지가 담겨 긍정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레드벨벳 신보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이날 오후 8시부터 네이버 브이 라이브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팬미팅 '인터뷰 볼륨 7 : 퀸덤'(inteRView vol.7 : Queendom)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