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대탈출4'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대탈출4'가 레전드 에피소드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대탈출4'는 럭키랜드 방송 직후 다음 회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서 멤버들은 묘한 느낌의 공포감을 예감하면서 감옥으로 이동했다.
사람 하나 없이 텅 빈 교도소에서 멤버들은 "안 불안해요?"라며 불안감을 느꼈다.
tvN '대탈출4'
고요 속에 수상한 기척이 느껴졌고 피 범벅인 무전기는 이곳에 누군가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감옥 안에 피범벅인 채로 포효하는 좀비들이 대거 등장했다.
'대탈출' 시리즈는 그간 좀비 소재가 나올 때마다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어딘가에 갇힌 채 좀비들에게 쫓기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에피소드는 시즌이 끝난 뒤 정주행을 부르는 레전드로 꼽힌다.
"치트키를 썼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tvN '대탈출4' 좀비 습격 편은 오는 8일 방송 예정이다.
tvN '대탈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