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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이 약 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2일 레드벨벳 공식 트위터에는 "레드벨벳 Red Velvet The 6th Mini Album 'Queendom' 2021.8.16. 6PM KST"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이번 앨범 'Queendom'의 로고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반짝반짝 빛나는 로고는 '썸머퀸' 레드벨벳의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레드벨벳은 2019년 12월에 발매한 ''The ReVe Festival' Finale' 앨범 이후 1년 8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도 썸머퀸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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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레드벨벳은 '빨간맛', '파워 업', '음파음파' 등 연속적인 히트를 이루면서 '여름'하면 떠오르는 걸그룹으로 거듭난 바 있다.

지난 26일 레드벨벳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습적으로 티저를 공개하면서 한층 더 예뻐진 외모와 몽환적인 표정으로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컴백 날짜가 공개됨에 따라 팬들은 레드벨벳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돌아올 그들을 향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6일 데뷔 7주년 및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네이버 V LIVE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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