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히든싱어4 /Naver tvcast
가수 보아가 새롭게 문을 연 '히든싱어4'의 첫 우승을 차지하며 대체 불가 가수를 입증했다.
지난 3일 JTBC '히든싱어4'의 문을 연 가수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가수 보아였다.
이날 보아는 라운드마다 모창능력자들과 각축을 벌이며 마지막 4라운드까지 올라왔다.
보아는 모창능력자 문예슬과 서영서와 함께 보아의 자작곡 '온리 원(Only One)'을 열창했다.
세 사람의 하모니 무대에 패널들은 쉽사리 보아를 예측하지 못했다. 잠시 뒤 결과가 공개됐고 보아는 70표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기쁨에 젖은 보아는 "진짜 가수가 된 것 같아 굉장히 기쁘다'며 활짝 웃어보였다..
via JTBC '히든싱어4'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