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다이어트 안해도 '164cm·43kg'라며 깡마른 몸매 과시한 이유비

인사이트Instagram 'yubi_190'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유비가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고도 '넘사벽' 신체 사이즈를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1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소통에 나섰다.


이날 이유비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냐는 팬의 질문에 이유비는 "요즘은 안 해요"라고 답하며 젤리 사진을 첨부했다.


이어 다른 팬이 키와 몸무게를 궁금해하자 이유비는 "요즘은 164cm 43kg"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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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ubi_190'


몸매 관리를 하지 않고 먹고싶은 걸 다 먹는데도 깡마른 피지컬을 보유한다는 게 쉬운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이유비는 가녀린 직각 어깨, 개미 허리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여리여리한 면모로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누리꾼은 "축복받은 유전자다", "다이어트 안해도 40kg 대라니", "역시 몸매는 타고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SBS '펜트하우스 3'에 특별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오는 9월 방송되는 tvN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하며 안방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ubi_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