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시원한 사이다가 '분수'처럼 폭발하는 신기한 '수박화채' 만드는 꿀팁 (영상)

인사이트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던 찬호가 기태영의 딸 로희, 로린이를 위해 '수박화채 분수'를 만들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이 이웃사촌인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를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호는 기태영 딸 로희, 로린이와 다정하게 놀아주면서 기태영의 부탁으로 함께 수박화채를 만들었다.


그는 로희, 로린이와 둘러앉아 틀로 수박을 예쁘게 찍어내면서 본격적인 화채 만들기에 돌입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찬호는 만드느라 바쁜 와중에도 로린이의 입 속에 수박을 넣어주면서 듬직한 오빠의 면모를 보여줬다.


갑자기 찬호는 "이제 신기한 거 보여주겠다"라고 말하더니 주방에 있는 기태영까지 불러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수박화채 한가운데에 사이다를 끼운 뒤 사이다에 캔디 '멘토스'를 넣어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캔디가 사이다에 들어가자 마치 분수처럼 사이다가 터져 나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이다 분수가 금세 꺼져버리자 찬호는 더 큰 사이다를 가져와 제대로 된 '수박화채 분수'를 보여주겠다고 장담했다.


찬호는 로린이에게 카운트를 세어달라고 말했고, 로린이는 "3, 2, 1"을 외치며 찬호에게 기운을 불어넣었다.


모두의 바람에 응답하 듯 사이다는 하늘을 향해 길게 뻗어나갔다. 


거대한 분수쇼 같은 수박화채의 모습에 로린이는 깜짝 놀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찬호도 성공의 기쁨을 만끽하면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자료 / YouTube '허팝'


※ 관련 영상은 3분 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