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푹푹 찌는 여름에도 '뽀송 비주얼' 유지하는 꿀팁 공개한 마마무 솔라 (영상)

인사이트YouTube '솔라시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여름에 걸그룹이 땀을 덜 흘리는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솔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름철 아이돌, 걸그룹 땀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솔라는 "오늘은 너무 덥고 또 습한 요즘 많은 '용왕님'들께서 궁금해하시는 땀 관련 비법을 공유한다"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솔라는 "무대 의상 입고 겨드랑이 부분 땀이 나 있을 수 없다"면서 땀이 안 나게끔 도와주는 제품들을 하나씩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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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솔라시도'


그는 두피 쿨링 스프레이부터 쿨링시트, 스포츠용 냉각 스프레이, 겨땀패드까지 다양한 물품을 보여주면서 솔직한 후기를 밝혔다. 


첫 번째 비법은 두피 쿨링 스프레이였다. 솔라는 자신의 두피에 직접 시연하며 "사용할 때는 시원하다"며 갑작스러운 더위에 좋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 더운 상황에서는 쓸모 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쿨링시트를 꺼내 든 솔라는 "이마에 붙이면 이마가 마치 민트 먹은 것처럼 시원해진다"며 추운 느낌까지 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아쉬운 점에 대해서 그는 "화장을 하고는 못 한다"며 붙이는 쿨링시트의 단점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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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솔라시도'


솔라는 같은 소속사 후배인 원어스를 언급하며 스포츠용 냉각 스프레이를 많이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냉각 스프레이는 스포츠용이어서 엄청 센 냉각이 된 느낌"이라며 "생긴 것처럼 에프킬라 향이 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쿨 스프레이를 보여준 솔라는 스포츠용 냉각 스프레이와 비교하면서 "쿨 스프레이가 더 시원하다. 자몽 향도 난다"며 가정용으로 쓰기 좋다고 추천했다.


그러나 제품을 직접 써 본 솔라는 자기 티셔츠가 꺼멓게 얼룩지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회색 옷에 가까이서 뿌리거나 좀 집중적으로 뿌리면 이렇게 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솔라는 "용왕님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라면서 '겨땀 패드'를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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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솔라시도'


그는 자기 손과 비교하면서 "사이즈가 크다"면서 "안쪽에 붙이든가 아니면 자르든가 해서 사용하시면 된다"며 크기에 따른 활용 방안을 내보였다.


또 솔라는 "땀이 많은 친구가 붙여 봤는데 모자르다고 했다"며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솔라는 "해를 피하는 게 상책이다"라며 더위 조심하라는 말과 함께 끝인사를 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 따르면 솔라의 개인 유튜브 채널 수익이 한 달에 무려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YouTube '솔라시도'


인사이트KBS2 '뮤직뱅크'


YouTube '솔라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