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시절 여진구에게 손수 떡볶이를 먹여주는 정우성의 훈훈한 모습이 SNS에서 다시금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정우성과 여진구가 영화 '새드무비' 촬영 당시 풋풋했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정우성이 당시 8살이던 여진구를 무릎 위에 앉혀 떡볶이를 직접 먹여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과는 달리 한층 앳된 얼굴로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여진구의 귀여운 모습은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 여진구를 정성껏 챙겨주는 정우성의 자상함에 많은 누리꾼들이 뜨거운 관심을 가졌다.

한편 여진구는 최근 개봉한 영화 '서부전선' 등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